현장 소방대원 초소형카메라로 영상 기록한다부산남부소방서, 전국 최초 현장활동 영상 기록화 사업 추진
부산남부소방서(서장 허석곤)는 전국 최초로 ‘현장활동 영상기록화 사업’을 이달부터 6월까지 시범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용되는 ‘현장활동 영상기록화 사업’은 150분의 연속촬영 기능을 가진 미니캠코더를 현장 소방대원의 방수복이나 안전모에 부착해 화재 출동부터 진압완료 시점까지의 모든 상황을 촬영하고 기록 및 보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기록된 영상자료는 직원 교육훈련 및 시민 홍보용 교육자료와 원인규명을 위한 과학적 화재조사의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또 초기진압 실패나 소극대응 등의 문제점이 대두될 경우 대응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소방서는 영상물을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의 평가 자료로 이용해 토론회를 실시하고 문제점을 찾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며 실효성 여부를 검토해 추가적으로 영상송출이 가능한 장비를 보강하는 등 지휘부와 현장 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하면 각종 교육훈련 시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효과적인 진압 작전 수행 방법을 도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업이 화재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과학소방으로 나아가는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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