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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따른 화재ㆍ구조ㆍ구급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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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6:30]

영월소방서,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따른 화재ㆍ구조ㆍ구급 대응 총력

강성민 객원기자 | 입력 : 2020/02/25 [16:30]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로 인해 감염증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사무실ㆍ식당ㆍ소방차량ㆍ대기실 등 방역 ▲청사 단일출입구로 통제 ▲청사방문 민원인 대상 방문관리대장 작성 및 손 소독제 사용ㆍ마스크 쓰기 안내 ▲출근 직원 대상 발열 체크 ▲민원 관련 부서ㆍ청사 출입구 등 감염 취약장소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예방업무(화재안전정보조사, 소방특별조사 등) 현장지도 최소화 및 잠정 중단 ▲화재 취약대상 예방경계ㆍ순찰 강화 등을 진행한다.

 

특히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시 감염병(의심)환자에 대한 단계별 대응 지침에 따라 환자 이송 시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하고 환자 이송 후 복귀 시 구급차와 구급장비를 세척ㆍ소독하도록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구급대원의 활동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상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믿고 일상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겨울철이 끝나가고 있는 시기에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민 객원기자 simile81@korea.kr

영월소방서 방호구조과 홍보담당 소방교 이청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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