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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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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3/16 [16:30]

영월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20/03/16 [16:30]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영월군에서는 약 37.4%의 화재가 봄철에 발생했다. 봄철 화재 중 약 57.5%는 임야(산ㆍ들불) 화재로 나타났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전체 55.8%로 가장 높았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세부 요인에는 쓰레기(농사부산물) 소각, 불씨 등 화원 방치,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맞춤형 예방 교육 및 대국민 홍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현장지도 ▲신종 소화용구ㆍ가스밸브 타이머 콕, 가스누설경보기 설치 등 홍보 ▲석가탄신일ㆍ봄철 지역 축제 연계 안전체험부스 운영 등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 화재 건수와 피해가 많은 계절이다”며 “화재의 절반 이상이 부주의이므로 군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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