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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관내 사찰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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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4/20 [13:05]

영월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관내 사찰 지도점검

강성민 객원기자 | 입력 : 2020/04/20 [13:05]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오는 21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통사찰인 법흥사 외 2개소를 찾아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ㆍ후 연등 설치와 철야 기도회 등으로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며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촛불ㆍ연등 등과 같은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지도, 자체 소방훈련ㆍ안전교육 강화 독려, 사찰 화재 사례 전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른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또 2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관내 목조문화재 12개소를 대상으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등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현 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목조건물이기에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며 “주기적인 점검과 안전대책 보강으로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에 사찰을 방문하는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민 객원기자 simile81@korea.kr

영월소방서 방호구조과 홍보담당 소방교 이청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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