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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영월소방서장, 화재 진압활동 유공 민간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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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20 [16:10]

김창현 영월소방서장, 화재 진압활동 유공 민간인 표창

119뉴스팀 | 입력 : 2020/04/20 [16:10]

 

김창현 영월소방서장은 20일 오전 9시 아세아시멘트 공장을 방문해 아세아시멘트(주) 소속 직원 김대현(남, 54)ㆍ방광수(남, 55)ㆍ엄경섭(남, 47)쎄에게 도시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12시 39분께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산불을 목격하고 아세아시멘트 5t 살수 차량으로 즉시 산불 현장에 출발해 민가 주변에 살수차를 배치하며 연소 확산 방지에 공헌했다.

 

김대현 씨 외 2명은 ”석회석 광산에서 작업 중 산불 연기를 목격하고 당시 풍향으로 인해 산불이 민가로 확대될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에 지체없이 공장 5t 살수차량을 갖고 산불 현장에 출발했다”고 전했다.

 

김창현 서장은 “이들의 노력으로 산불 확산과 인명피해 방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방서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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