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자원봉사센터, 원주소방서에 자체 제작 마스크 전달
119뉴스팀 | 입력 : 2020/05/07 [16:40]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원주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난 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면 마스크 700장과 교체용 필터 5천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던 3월부터 관내 각종 자원봉사단체의 회원들이 자체 제작한 면 마스크와 교체용 필터를 전달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병은 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중한 마스크를 주셔서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직원에게 많은 격려와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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