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밸브타이머 콕 장치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가스누설경보기는 LPG 혹은 LNG가스가 누출될 때 미리 설정된 가스농도를 초과하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대처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장치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돼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봄철 전체 화제의 55.8%를 차지한다. 이 중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9.8%다. 음식물 조리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선 가스누설경보기ㆍ가스타이머 콕 설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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