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부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지난 18일 무등육아원에서 소방안전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들과 직원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 직원들은 화재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노후감지기와 발신기는 소방시설 관리업체인 에프원방재(대표 이평헌)의 지원을 받아 교체했다.
소방점검이 이뤄지는동안 어린이들에게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됐으며 저녁식사로 즐거운 자장면 파티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저녁식사와 후식을 제공한 신락원 손세선 대표는 “무등육아원 어린이들이 최근 함께 살고 있는 정기남 어린이 후원 캠페인 ‘1000인의 기적’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텐데 자장면으로라도 수고를 위로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소방서 이철호 현장대응과장은 “어린이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으며 이것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나 보육시설에서 자라는 어린이 모두 같다"며 "앞으로도 동부소방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무등육아원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