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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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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1:10]

영월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1 [11:1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기간에 돌입해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그동안 사찰 방문을 자제했던 시민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마련됐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기구 미사용 시 스위치 및 플러그 뽑기 ▲문어발식 콘센트 연결 금지 ▲용접 작업 시 사전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구 비치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쓰레기 및 논ㆍ밭두렁 소각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찰이 대부분 목조건물로 이뤄졌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방서는 특별경계기간 동안 화재 발생 제로를 목표로 임했다. 군민 여러분도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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