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기간에 돌입해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그동안 사찰 방문을 자제했던 시민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찰이 대부분 목조건물로 이뤄졌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방서는 특별경계기간 동안 화재 발생 제로를 목표로 임했다. 군민 여러분도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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