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2일 오전 10시 정선군 범바위 유원지 일원에서 정선군 안전관리요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정선군청에서 물놀이안전요원을 비롯한 45명이 참가했다. 주요 내용은 ▲수난구조활동 안전관리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 ▲구명환ㆍ투척로프ㆍ구명조끼 사용 요령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름철 수난 사고를 대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등 지역기관ㆍ주민의 안전교육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주영 객원기자 wndud20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