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9일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 유공자의 공을 기리고 주택 화재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참전유공자ㆍ유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 직원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를 바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속에 새기며 이어받을 것을 다짐한다”며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화재로 인한 아픔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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