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16일 삼옥리 둥글바위 인근에서 구조대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고 현장활동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중인명구조기법 ▲수중수색기법 ▲특수 수난구조장비 사용 등이다.
김봉중 119구조대장은 “여름철 우리 지역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수난 사고를 대비해 수난구조장비 점검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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