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월소방서, 취약 주택 거주자 대상 안전환경 개선사업 추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14:30]

영월소방서, 취약 주택 거주자 대상 안전환경 개선사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2 [14:3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18일 영월읍 연하리 취약 주택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 댁을 찾아 강원119행복기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원119행복기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 사회취약가구 화재 예방을 위해 강원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취약 주거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기와 가스 등 시설 교체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소방서는 A 씨를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을 보급하고 전기 배선을 교체하며 노후 지붕을 보수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분께 안전을 선물하고 따뜻한 미소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청과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관리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참된 안전 봉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