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오는 30일까지 위험물제조소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ㆍ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폭염)로 인해 유증기 폭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소방서는 주유취급소ㆍ옥외저장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현장지도ㆍ점검,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소방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의 부적절한 관리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께서는 여름철 안전한 위험물 관리를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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