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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김대웅 소방경, 모범공무원 선정…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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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17:50]

영월소방서 김대웅 소방경, 모범공무원 선정… 국무총리 표창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30 [17:5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김대웅 소방행정담당이 2020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적극ㆍ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ㆍ포상해 실무직원의 사기를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2020년 상반기에는 전국 128명(강원 8)이 뽑혔다.

 

김대웅 소방경은 1990년 2월 강원소방에 입문해 강원소방 최초로 드론 도입ㆍ현장배치 운영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 또 2018 평창 알파인 스키장에서 인명구조 훈련 등 완벽한 준비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남다른 국가관ㆍ공직관ㆍ사명감으로 30년간 수많은 위험 현장에 가장 먼저 진입해 화재ㆍ구조에 임했다. 이에 소방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김대웅 소방행정담당은 “이번 모범공무원 선정은 개인적인 게 아니라 영월소방서를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월ㆍ강원 안전파수꾼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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