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2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ㆍ전보자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9명의 전입ㆍ전보 직원은 각 내ㆍ외근 부서에 배치돼 구조ㆍ구급ㆍ화재진압과 행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의 안전파수꾼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창현 서장은 “소방서에 전입한 직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안전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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