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오는 9일까지 영월군청 안전건설과ㆍ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관내 야영장 6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야영장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소방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며 안전한 캠핑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영장은 장소ㆍ환경적 요인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캠핑장 소방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캠핑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관계자와 이용객 여러분도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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