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21일 군 복무 대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의무소방원인 정원화 수방에 대한 전역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원화 수방은 2018년 12월 6일 의무소방원 제61기로 소방서에 전입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보조요원으로 소방공무원과 함께 영월 군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이날 전역식은 ▲복무 중 취득한 사항 비밀엄수 및 보안 교육 ▲복무 기간 만료 따른 의무소방원 전역증 수여 ▲전역 기념품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현 서장은 “21개월간 의무소방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건강하게 전역하는 정원화 수방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전역 후에도 훌륭한 인재로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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