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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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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17:30]

영월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29 [17:3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28일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휴가철 피서객이 국내 관광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소방시설 등 불량사항을 조기 개선해 군민ㆍ관광객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내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 특별조사반은 ▲비상구 폐쇄ㆍ잠금 ▲피난계단ㆍ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방화문ㆍ방화셔터 등 관리상태 ▲수신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 및 경종 차단 ▲소화설비 전원ㆍ밸브 차단 등을 집중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폐쇄ㆍ잠금, 피난계단ㆍ통로 장애물 적치 등 안전 무시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남아 있다”며 “여름 휴가철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 수요가 증가해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나올 수 있으므로 시설 안전점검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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