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영월시외버스터미널과 영월역 일원에서 9월 도민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안전의 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 위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추석은 각 가정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대신해 안전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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