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자체 방역 지침을 마련해 지난 20일 청령포 일원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계층별ㆍ연령별로 안전교육을 받을 기회를 확대해 재난 예방과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선제적 소방안전서비스다.
이날 소방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동용 스크린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생활응급처치 ▲화재 예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위한 추가열 가수의 영상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동용 스크린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23일에는 장릉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이 열리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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