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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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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02 [14:20]

영월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1/02 [14:2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73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군민과 함께 공유ㆍ소통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SNS 홍보 콘텐츠 활용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언론매체 활용한 비대면 자발적 공감 유도 ▲자율 가정 안전점검 통한 주택 화재 예방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119소년단ㆍ소방안전강사 통한 학교안전교육 ▲온라인 통한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이벤트 개최 등이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불조심 작품 공모전과 불조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을 이용해 연령별ㆍ유형별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화재로 인한 피해가 큰 계절”이라며 “본격적인 겨울철 시작을 알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화재 예방 대책을 통해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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