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위해 소방서 직원만 참석하며 최소화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국민의례 ▲영월소방서장 인사말 ▲소방업무 유공자 포상 등이다.
김창현 서장은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소방의 날이어서 58주년 소방의 날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며 “국민의 뜻으로 이뤄진 국가직인 만큼 재난 대응의 최일선 기관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가소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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