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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다양한 119 신고 방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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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3:00]

양구소방서, 다양한 119 신고 방법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1/23 [13:0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신고하기 위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SMSㆍMM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강원119신고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하다.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자 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를 입력한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된다.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신고는 ‘강원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 앱은 GPS 위치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산악사고 등에 활용도가 높다.


심성용 방호구조과장은 “각종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어놓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 소방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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