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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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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1:00]

영월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집중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1/30 [11:0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긴급상황 발생 시 음성 통화 이외에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으로 신고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문자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신고가 가능하다.

 

문자 신고는 통화가 곤란할 경우 휴대폰 문자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119에 신고할 수 있다. 사진과 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돼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수어, 메모 등을 통해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는 앱 신고는 GPS위치정보가 119 종합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유용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의 119 신고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다매체 신고 방법을 알려 군민이 신속하게 119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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