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월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18 [15:00]

영월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2/18 [15:0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전국 차량 화재는 최근 5년간(15~19년) 2만4788건, 하루 평균 13건이 발생했다. 차량화재는 오일류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소화기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행법상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지만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