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3일 오후 2시 관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1월 도민안전의 날ㆍ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점포주 등 시장 중심 자율 안전점검 방법 ▲화재경보기 설치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장판ㆍ전기열선) 안전사용 ▲차량용 및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아파트 경량칸막이 사용 대피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소방차 길 터주기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등을 안내하며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장은 점포가 밀집된는 구조 특성상 대형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며 “점포점검의 날을 적극 활용해 화재 예방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진 객원기자 seojin123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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