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전통시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2주 차 수요일에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포 점검의 날은 시장 상인회ㆍ점포주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체계 확립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지난 12월, 1월 전통시장 점검의 날을 통해 ▲소방ㆍ건축ㆍ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 상인회 등 관계자 안전컨설팅 ▲화재 예방 캠페인 ▲화재 예방 달력 배부 ▲화재 예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자율적인 점포 소화기 관리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서부공설시장ㆍ서부아침시장ㆍ영월종합상가가 밀집된 환경적 요인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시장 상인 여러분은 화재 예방 활동에 동참해 안전한 영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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