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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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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4:30]

영월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9 [14:3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18일 해빙기 수난사고를 대비해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해빙기 내수면 수난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전문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숙달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김학영 구조대장 외 15명의 구조대원은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둥글바위 일원에서 ▲해빙기 익수자 구조방법 교육 및 훈련 ▲수중수색 교육 및 훈련 ▲위기상황 안전절차 교육 ▲구조보트 조작 및 운행 숙달 훈련 등을 진행했다.

 

김학영 구조대장은 “얼음낚시 등 동계 빙상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수난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방서에서는 해빙기 각종 재난현장 상황을 가정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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