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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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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13:20]

영월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9 [13:2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는 총 137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3ㆍ5월이 가장 화재가 많았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전체 화재의 52.7%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이에 소방서는 위험 요인에 따른 맞춤형 예방대책을 시행해 대형 사고 근절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비대면 자율 안전점검 ▲봄철 산림 화재 예방 ▲전통사찰ㆍ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건조한 봄철에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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