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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칼럼] 물놀이 안전사고 불감증 말끔히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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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고잔119안전센터장 윤철오 | 기사입력 2012/06/13 [10:32]

[119 칼럼] 물놀이 안전사고 불감증 말끔히 씻어내자

안산소방서 고잔119안전센터장 윤철오 | 입력 : 2012/06/13 [10:32]
▲     ©소방방재신문
벌써 무더운 여름철이 찾아왔다. 매년 여름철만 되면 반복되는 물놀이안전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번번이 발생한다.

이러한 물놀이 사망자의 절반 정도가 하천과 강에서 발생하고 10~20대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러한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은 심장마비, 고립, 만조 무시 등 안전수칙 불이행이 제일 많고, 수영 미숙, 음주 수영, 높은 파도 순이다.

다음으로 수해와 수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소방서의 단계별 주요활동사항을 알아보자.

첫째, 예방 및 준비단계에서는 수해 및 수난사고발생 의심지역은 특별관리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해야 한다.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완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관련 정보 공유하는 한편 수난구조기관 및 단체에는 현장연락관 지정 운영하며 비상연락망 확보하여 활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 대응단계에서는 풍수해 인명구조활동에 필요한 동력펌프, 모터보트, 구명환, 로프 등의 각종장비는 100% 가동상태가 유지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신속한 사고 수습을 하기 위해 119 긴급출동대를 편성 운영하고, 유사시 자원을 총동원하기 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하고, 소방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한다.

또한, 수해 시에는 수방 대책 소방상황실 운영하여 상황을 접보와 동시에 출동하여 대응하고 빠른 수습을 위한 현장과의 보고체제를 확립하여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셋째, 긴급복구단계에서는 소방기본업무와 함께 시민불편사항으로 급수, 배수 등 민생과 직접 관련되는 활동은 총력을 다해 지원한다. 

이와 같은 소방기관 등 수난구조기관의 노력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다면 태풍, 수해, 물놀이안전사고에 대한 실체적 예방 효과와 더불어 사고발생 때 초동대응에 가시적인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물놀이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에게 몇 가지 당부 드린다.

무엇보다도 사고예방에 대한 지혜와 의지가 필요하다. 먼저 물놀이를 할 때에는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물에서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어떤 사고이든지 그 원인을 보면 대부분 조그만 실수, 부주의, 위험에 대한 안전의식 부족이 가장 많다. 우리 주변에 위험한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해 그 위험성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더불어 물은 천지가 개벽한 때부터 인간과 공존을 하며 살아왔다. 아니 더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이 물에 의존하며 살았다고 해야 맞는 말일지 모른다.

물에 대한 이로움과 또한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교차한다. 따라서 시민 모두는 그 고마움과 두려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물놀이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물 때문에 인명과 재산손실이 없어야 할 것이다.

안산소방서 고잔119안전센터장 윤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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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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