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신경근 서장이 7일 오후 정동 내 쪽방 등 주거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주거 취약시설의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거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전시쪽방상담소 사무실 방문 ▲쪽방 등 주거 취약시설 안전 실태 확인 ▲쪽방 거주민 방문 및 생필품 전달 등이다.
신 서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쪽방 등 취약시설 거주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대전시쪽방상담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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