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12.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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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일 오전 11시 35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소방대원 1명이 문 개방 과정에서 손가락이 골절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또 33㎡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고 49.5㎡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70명이 차량 23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4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