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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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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02 [10:30]

함평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02 [10:30]

 

[FPN 정재우 기자] = 함평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음식점 주방 화재에 대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기와 기름을 상시 취급하는 음식점에서는 주방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기름에 불이 붙었을 때 물을 뿌릴 경우 화세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분말소화기 역시 화염을 일시적으로 제거하더라도 기름 내부 온도를 낮추지 못해 재발화의 위험이 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기름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방이 있는 음식점이나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K급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고 있다.

 

김광선 서장은 “음식점 화재는 초기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K급 소화기는 화재 확산을 막는 필수 장비”라며 “음식점 관계자들이 주방 안전점검과 소화기 관리에 철저히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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