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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에서 발생한 3378건의 화재 중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사고는 총 808건(24%)이다. 이는 부주의(1626건, 48%)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전기적 요인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약 216억원에 달한다.
겨울철에는 전열기구와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해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전기화재는 주로 전선 과열이나 전기제품 노후화, 콘센트 과부하 등으로 발생한다. 초기 진압이 늦어질 경우 큰 인명ㆍ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트레킹 클리너 등’ 활동 분전반ㆍ콘센트 먼지 제거 ▲장시간 미사용 시 전기제품 전원 차단(콘센트 뽑기) ▲안전인증(KC마크)ㆍ과열차단장치 여부 확인 ▲인덕션 등 전기용품 사용 전 안전메뉴얼 숙지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서석기 서장은 “전기화재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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