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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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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1 [11:30]

시흥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1 [11:30]

 

[FPN 정재우 기자] = 시흥소방서(서장 이정용)는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음식점 주방에서는 조리 중 사용되는 식용유의 과열 혹은 후드ㆍ덕트에 쌓인 기름때에 불씨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점 화재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벽이나 후드ㆍ덕트에 붙은 기름때 주기적으로 청소 ▲주방에 적합한 ‘K(Kitchen)급 소화기’ 반드시 비치 ▲두께 0.5㎜ 이상의 불연성 재료로 제작된 덕트 설치 ▲조리 후 조리기구 전원 끄기 ▲주변에 인화성 물질 치우기 등이 있다.

 

특히 주방 화재 대응을 위해서는 동ㆍ식물유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K급 소화기는 유막을 형성해 기름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재발화를 막는다.

 

이정용 서장은 “음식점 주방 화재는 연소가 급격히 확대돼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음식점에서는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갑작스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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