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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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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02 [20:07]

종로소방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02 [20:07]

▲ 경복고등학교 강당 외부 점검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일 오후 관내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인 경복고등학교 다목적 강당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표소 내 재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김명호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0여 명은 ▲각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기능 유지 여부 ▲피난ㆍ방화시설 관리상태 ▲체육관 차량부서 위치 및 옥내 진입 동선 ▲출입구ㆍ피난구 동선 ▲피난로 물건 적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 강당 내부 점검 © 종로소방서 제공

 

▲ 개표소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김명호 서장(가운데)과 소방공무원들  © 종로소방서 제공

 

한편 소방서는 2일 오후 6시부터 오는 4일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경복고등학교에 소방대원 10명과 소방차로 편성된 소방력이 전진 배치된다. 선거를 총괄하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와룡동 소재)에는 안전요원 2명이 근무한다.

 

김명호 서장은 “소방서 전 직원은 제21대 대통령 투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표 장소에 대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투ㆍ개표 완료시까지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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