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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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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8 [17:30]

남해소방서,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08 [17:30]

 

[FPN 정재우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는 군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저감을 위해 최근 5년간(2020~2024년)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상자 발생 지역을 분석ㆍ선정했다. 이후 남해군청과 남해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지역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역을 도출한 뒤 협의된 개선방안에 따라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 사업 대상지로는 지난해 추락사고가 발생한 남면 평산리 유구마을 인근 내리막 코너 도로가 선정됐다. 해당 도로에는 추락 방지를 위해 가드레일이 설치됐다.

 

소방서는 향후에도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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