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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건물 구조물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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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14:30]

마포소방서, 건물 구조물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6 [14: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3일 상암동 소재 건물 주변 구조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분께 KGIT센터 건물 야외 구조물에 설치된 조명 안정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에서 화재를 목격한 관계자는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 등 주변 소방시설의 위치를 살펴보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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