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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아동돌보미 가정에 안전용품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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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8 [10:00]

삼척소방서, 아동돌보미 가정에 안전용품 보급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8 [10:00]

 

[FPN 정재우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김재석)는 최근 화재에 취약한 아동돌보미 가정 30세대를 대상으로 소화패치와 방연마스크, 구조손수건, 감지기 등 생활밀착형 안전용품을 설치ㆍ보급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포함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함께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용품 보급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어려운 아동보호 가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생활 속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가정별 생활공간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분석해 각 세대에 적합한 안전용품을 설치한 건 물론 사용법 안내와 화재 시 행동 요령까지 상세히 교육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100명)와 초등학교 10개교(850명)를 방문해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김재석 서장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안전은 곧 우리 사회의 안전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촘촘한 화재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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