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서부소방서, 통신단자함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1 [16:33]

인천서부소방서, 통신단자함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1 [16:33]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지난달 27일 심곡동 소재 건물 통신단자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 19분 업무 중 스파크가 일어나는 듯한 소리를 듣고 흰 연기를 목격해 밖으로 나와 주변을 확인했다. 통신단자함에서 불꽃을 발견한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위험요소에 대해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통신단자함과 비상벨 설비 일부가 그을렸다.

 

 

소방서는 통신단자함 내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는 통신단자함 내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보고 있다.

 

 

장정호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소화기의 위치를 숙지하고 유사 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