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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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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8 [10:00]

밀양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8 [10:00]

 

[FPN 정재우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조보욱)는 5일 산외면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복합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과 관계기관의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다수 사상자에 대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와 밀양시, 경찰, 보건소 등 9개 관계기관 인원 200명이 참여했다. 장비는 소방차와 구급차 등 36대가 동원됐다.

 

 

소방서는 지진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관리동 일부가 붕괴돼 다수 사상자가 나왔다는 상황을 부여했다.

 

훈련은 ▲현장지휘대 및 선착대의 신속한 출동과 상황보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통합지휘체계 구축 ▲관계기관 협력체계 운영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및 정보 전파 관리 ▲훈련 종료 후 종합적인 현장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조보욱 서장은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의 임무 수행 능력과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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