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산청소방서(서장 이현룡)는 지난 17일 산청군 장애인회관 신축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2025년 제1차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소방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신축 건축물(공사장)의 소방시설 품질을 높이고 성실한 시공ㆍ감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품질자문단에는 자문위원과 공사 현장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건축물 완공 전 소방시설 설치의 적정성 여부 확인 ▲개선사항 전달 및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현룡 서장은 “소방시설 등의 품질 향상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신축건물 이용을 위해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