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이순균 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이 서장은 명절 연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 서장은 “가족과 함께해야 할 소중한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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