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24일 관내 신라호텔(장충동 소재)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대응력과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올해 훈련에는 ▲신라호텔 ▲중구청 ▲중부경찰서 ▲중구보건소 ▲서울특별시 DMAT(재난의료지원팀) ▲서울대학교병원 ▲도시가스(예스코) ▲한국전력공사 ▲군 제3537부대 ▲KT ▲삼성 3119구조단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신고 접수 ▲현장지휘대 설치 ▲화재진압,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대응 ▲전력ㆍ가스 차단 및 복구 ▲교통 통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구급팀의 다수사상자 대응훈련도 병행됐다.
구급대원들은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중증도 분류(Triage)와 응급처치, 후송체계 운영을 수행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시 DMAT, 중구보건소는 부상자 분류ㆍ응급이송, 응급처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의료대응 능력과 협조체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준철 서장은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초기 상황 판단과 신속한 대응”이라며 “각 기관이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긴밀히 협력해야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이 함께 움직이는 체계적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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