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강복식)는 강복식 서장이 24일 관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 오후 6시 16분 서면 서림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함께 강원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추진됐다. 산불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에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황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 서장은 ▲산림 인접 산업시설인 양양양수발전소, ▲국가유산 보호시설인 양양향교, ▲피난약자 이용시설인 성산사랑마을과 모정의 집 등 산불 시 피해 우려가 큰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화재위험요인, 대피동선, 초기 대응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각 시설 관계자에게 건조주의보 기간 화기 취급 주의,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 초기 대응ㆍ대피 절차 준수 등을 재차 강조하고 산불 대비 협조체계 유지와 시설 내 자체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산불위기경보 ‘주의’ 단계 동안 산불 감시ㆍ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강 서장은 “건조한 기상 여건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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