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강복식)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ㆍ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11일 낙산유치원 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 체험 ▲실습형 심폐소생술(CPR)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지진ㆍ연기 대피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소방장비와 차량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4일에는 현남 하나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황별ㆍ장소별 영유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소방서는 가정ㆍ차량ㆍ놀이시설 등 장소별로 발생하기 쉬운 유아 응급상황 대처법과 심정지 발생 시 초기 심폐소생술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학부모들은 실습형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강복식 서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은 작은 체험 하나가 평생의 안전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교ㆍ주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화재 예방 교육ㆍ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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