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가 27일 계양구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ㆍ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ㆍ간담회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내 다문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에게 재난 예방ㆍ대처법을 안내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외국인(다문화 가정) 18명이다.
소방서는 먼저 외국인ㆍ다문화 가정의 소방안전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진 교육은 ▲소화기ㆍ완강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영아 하임리히법 교육 ▲교육대상자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감지기 설치법 5개국어 번역본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송태철 서장은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재난으로부터 모든 주민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안전 정보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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