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지난 5일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지도점검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예방대책(2025.11~2026.2)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소방서는 ▲용접ㆍ불티 등 화기 작업 관리 ▲임시 소방시설 설치 기준 준수 ▲위험물 취급 등 3대 중점 항목을 확인했다.
또한 화재 시 작업자들의 대피 경로와 공사 자재 적치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실시간 화재 감시 체계 구축을 권고했다.
특히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 사건을 예로 들며 작업자들의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환기했다.
정재연 예방안전과장은 “연말 강추위로 공사장 내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콘크리트 양생용 고체연료의 불씨 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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