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성탄절을 맞아 화재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2월 24일 오후 6시부터 12월 26일 오전 9시까지(3일간) 운영되며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탄절 기간 연평균 1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공장이나 주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재산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연휴 기간 중 관리 공백이 화재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취약시설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의용소방대와 합동 순찰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성탄절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또 기습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경찰ㆍ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각종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청순 서장은 “성탄절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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